지난 18일 열린 영화 ‘순정’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새론은 아역 배우 이미지를 탈피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재킷부터 가방과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선택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선보인 것. 다소 무난해 보일 수 있는 올블랙 패션에 가죽 재킷과 패치가 더해진 블랙진으로 포인트를 주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새론이 사용한 립스틱은 현재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K- 뷰티 리더 조성아 대표의 (주)CSA 코스믹이 이끄는 16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김새론은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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