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4곳 추가설치
내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4곳 추가설치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2.12.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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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내년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해 확대운영 한다. 식약청은 오늘 (27일)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14개 추가해 총 36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내년에 서울 도봉구, 구로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와 함께 경기도 의정부, 안산시, 용인시, 인천 부평구?서구 등 수도권 지역과 함께 충남 아산?당진시, 전북 인산시 등 총 14개 지역에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식약청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위생관리 등이 취약했던 어린이집과 유치원(100명 미만)의 급식안전관리를 위해 순회방문지도와 대상별 위생·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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