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피크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봄맞이 피크닉을 떠날 때 가장 필요한 니즈 아이템을 통해 스타일링과 실속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 어떨까. 색조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 포인트 아이템에서부터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클렌징 아이템까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완연한 봄을 느끼기 어렵지만 봄 향기에 들뜬 마음을 가득 채워줄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환절기 봄맞이 스타일링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는 법’
밤낮 기온 차가 극심한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높아져 가고 있다. 아직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에 이르지만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같이 봄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기상 악후상황이 존재하곤 한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클렌징. 색조 메이크업, 스킨케어를 통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면 외출 후 말끔한 클렌징을 통해 미세 먼지 등의 위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메이크업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의 퓨처리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있어 피부 속 수분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베이스 아이템이다. 또한 허브 약재로 쓰이는 워터릴리 성분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들뜸 현상을 막아준다.
사용 시 콩알만큼 덜어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발라준다. 그 다음 처음 덜어냈던 양의 반 정도를 덜어내 다크서클, 팔자주름 주위의 어두운 부분을 살짝 덧발라주자. 보다 자연스럽고 밝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클렌징 라피네 야채 딥클렌징 크림&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
메이크업의 기본 중의 기본은 다름 아닌 클렌징. 라피네 야채 딥클렌징 크림은 레드그린 야채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사용감이 부드러운 웰빙클렌징 크림이다.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은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어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모공 속에 남은 잔여 노폐물을 깨끗이 세정해주며 저자극성이라 피부에 자극없이 진정시켜준다.
스킨케어 시슬리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
시슬리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은 백뽕나무, 레몬 추출물, 라벤더 에센셔 오일 등 뛰어난 활성 성분으로 맑은 안색을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세럼이다. 또한 비타민 C 유도체와 에센셜 오일, 비타민, 천연 식물 추출물 복합체가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광택을 되살려준다.
매일 아침과 저녁 클렌징 후 스킨 케어 전 단계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위에 덜어내 발라준다. 가벼운 플루이드 텍스처로 끈적임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건조한 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