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비염치료제 ‘클라리틴’ 새 광고 선보여
바이엘, 비염치료제 ‘클라리틴’ 새 광고 선보여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6.03.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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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알레르기 비염이 기승하는 환절기의 시작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클라리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효과가 빠르고 졸음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서도 졸음 부담은 적은 클라리틴의 장점을 강조했다.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클라리틴은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일반의약품부문, 56개국대상, 2013년 기준)로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평균 27.1분만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클라리틴은 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졸음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줄여서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로 비행을 앞둔 미국 항공기 조종사가 복용 가능한 알레르기·감기 의약품 중 하나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충과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효능을 강조했다”며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클라리틴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줄이고 알레르기 비염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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