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소아변비, 똑똑한 유산균으로 극복
우리 아이 소아변비, 똑똑한 유산균으로 극복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6.03.07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아변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진료 통계에 따르면 전체 변비 환자는 2008년 48만 5696명에서 2012년 61만 8586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특히 20세 이하 환자 비율이 34%로 높게 나타나 소아청소년의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변비 심하면 면역력 저하 및 성장발육 저해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증상이 있어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소아의 경우 변비 증상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어려워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소아변비가 생기면 대변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무작정 변을 참는 경우가 많아 복통, 소화불량 등 장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악화된 장 건강은 아이들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성장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한다.

세계 특허 5관왕 기술로 소아변비 해결, 똑똑한 유산균

 

소아변비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 건강이 악화돼 나타나는 질병이다. 최근 소아변비 환자가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장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유산균은 외부 환경(열, 습도, 공기, 압력) 변화와 소화효소(위산, 담즙산)에 의해 쉽게 사멸하기 때문에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코팅 기술이 핵심이다.

쎌바이오텍은 국내 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세계 특허 5관왕을 차지한 듀얼코팅 기술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자체 생산한 ‘듀오락 얌얌’은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돼 악화된 장 건강을 회복하고 소아변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구성된 4종의 복합균주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아이들의 장 속에 유익균이 증식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성장촉진 특허를 취득한 쎌바이오텍만의 균주를 포함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