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단신]의료계·제약계 인사/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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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6.03.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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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김동익 의무부총장 겸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영상의학교실 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묵 세종병원장

이명묵 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을 거쳐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

하현권 병원장은 1994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영상의학과장을 역임했다.


중앙대병원 주요인사

중앙대병원은 3월 1일자로 병원 주요인사를 단행했다.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의생명연구원장 겸 피부과 과장에,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는 순환기내과 분과장 겸 심장혈관·부정맥센터에 임명됐다.


휴온스, 김완섭 부사장 영입

휴온스는 신임 신성장사업본부장에 전 BMS 수석연구원 김완섭 부사장을 임명했다. 김 부사장은 후지필름 다이오신스사와 GSK, BMS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기업에서 생산공정개선과 생산관리를 도맡아 온 전문가다. 이와 함께 5월 2일 예정된 지주사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임원 특별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엄기안 중앙연구소장이 전무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윤보영 재경본부장이 전무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이상만 영업본부장이 전무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생산본부장 전규섭 전무는 생산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신임 김완섭 부사장 등 총 4명의 부사장체계로 조직을 정비했다.

얀센 김옥연 대표, 국제회의 참석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가 지난 1일 홍콩에서 개최된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국제회의 아시아(이하 MPW 국제회의 아시아)’에 참석했다. MPW 국제회의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 포춘에서 주최하는 여성 비즈니스리더들의 회의다. 김 대표는 2012년부터 얀센 북아시아 사장 및 한국얀센 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주대병원 3월 암교육강좌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3월 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교육강좌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연중프로그램으로 ▲8일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9일 유방암예방과 최신치료 ▲21일 암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30일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으로 구성됐다.


건대병원 대장암 무료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은 11일 오후2시 본관 지하3층 대강당에서 3월 첫 번째 대장암 건강강좌 ‘봄 이야기’를 실시한다. 대장암센터 황대용 센터장이 ‘대장암의 수술치료’를 주제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영양팀 유정아 팀장은 ‘대장암환자의 향긋한 봄밥상’ 강의를 통해 대장암환자에게 적절한 영양공급과 식사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임상시험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

한국임상시험이 2011년 이후 5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임상시험 사이트점유율은 9.3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전 세계 임상시험 사이트 수는 2.85% 줄었다.

한림대의료원, 환자안전 향상 워크숍

한림대의료원은 최근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14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환자안전 강화와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통증 없는 수술 실시

서울대치과병원은 정주진정법(반수면마취)을 통해 통증 없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니 발치나 임플란트 등 부분마취로 통증과 공포를 없애기 어려운 경우 정맥주사를 통해 실시한다. 진정상태는 불안감이 많이 사라지고 편안한 상태로 쉽게 말해 약간 졸린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신터전 교수는 “정주진정법은 통증을 줄이고 마취약도 적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암환자 수면장애 임상연구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팀은 암환자의 수면장애개선을 목적으로 한약제제인 가미귀비탕(가루한약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아 현재 수면장애치료에 활용)을 투여하는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18세 이상 악성종양(암)을 진단받은 남녀로 현재 수면불편을 겪는 자다. 참여자는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선정되며 4주간 총 3회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진료비, 검사비, 시험약품이 무료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문의 : 한방암센터 한방내과 02-440-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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