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 출간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 출간
  •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 승인 2016.03.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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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분야의 ‘전도사’로 불리는 가톨릭대 의대 노태호 교수(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가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도서출판 우노)을 출간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바르르 떨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의사들도 까다롭게 여기는 질환이어서 일반인이나 환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심장 구조와 기능, 심장질환과 부정맥 관계, 부정맥 주요 증상과 진단법 등을 담고 있다. 운동과 스트레스, 커피·임신·성생활 같은 일상생활과 심장질환의 관계, 응급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시행법 등도 알려준다.

노 교수는 “부정맥 정보에 목마른 환자뿐 아니라 부정맥이 전공이 아닌 의료인도 부정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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