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MS Health, 남산스퀘어빌딩으로 사무실 이전
한국IMS Health, 남산스퀘어빌딩으로 사무실 이전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6.03.16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케어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회사인 IMS Health가 14일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 23층으로 서울 사무소를 이전했다.

작년 4월 고객관리 솔루션(CRM) 업체 세지딤(Cegedim)을 인수하며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한국 IMS Health는 새로운 사옥에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서비스 역량 제고로 고객사에게 보다 나은 데이터와 서비스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IMS Health 사옥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한 노리히코 미나토(Norihiko Minato) IMS Health Pacific Asia 총괄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IMS Health와 세지딤이 본격 하나가 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IMS Health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IMS Health 허경화 사장은 “한국 IMS Health는 남산스퀘어빌딩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2016년을 당사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한국 제약 산업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IMS Health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