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장벽’ 강화로 환절기 예민한 피부 해결하자
‘피부장벽’ 강화로 환절기 예민한 피부 해결하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3.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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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와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는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해져 있는 상태. 특히 이 시기에는 작은 자극만으로도 홍조,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강화시켜주는 것.

피부장벽은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는 각질층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인체를 지키고 몸 속 수분과 전해질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따라서 클렌저나 보습제품을 사용할 때 피부장벽 강화 기능까지 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익스트림 크림’, 피부장벽강화·장시간 보습유지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피부장벽 강화 제품 선택 시에는 임상 시험을 통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은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 Technology’와 특허 세라마이드가 복합처방돼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해 손상되고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장벽 개선 효과와 72시간 보습 지속 효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파라벤, 에탄올 등 피부 유해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환절기에는 고기능성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제품을 선택해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보습효과 높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내세운 제품들도 눈에 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 천연 장벽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미세한 입자로 캡슐화한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고농축 세라마이드를 전달해 피부 보습을 강화시켜 촉촉함을 제공한다. 또 알로에베라잎즙과 판테놀, 감초추출물 등을 함유해 보습과 진정을 돕는다.

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해  

환절기의 미세먼지도 피부의 적이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돕는 기술이 적용됐거나 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모링가 오일 등을 함유한 ‘안티 폴루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엘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 피부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또 고수 씨 추출물인 실란트로 성분을 함유해 피부장벽의 강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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