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소식]김필건 한의사협회장 재선 外
[사람과 소식]김필건 한의사협회장 재선 外
  • 헬스경향 온라인뉴스팀 (desk@k-health.com)
  • 승인 2016.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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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제42대 중앙회장에 김필건 현 회장, 수석부회장 박완수 현 수석부회장에 재선됐다. 김 당선인은 현재 한의사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현 41대 한의협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향후 3년간 한의사협회을 이끌게 된다.

 

 


김정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장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병원장에 내과 김정미 과장이 임명됐다. 여성병원장은 근로복지공단 설립 20년 만에 처음이다. 김 병원장은 1991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한양대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신화용 중대병원 교수, CIPS 획득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를 획득했다. CIPS란 세계통증학회에서 주최하는 자격심사로 검증된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자격증이다. 신 교수는 이번 합격으로 세계에서 12번째, 국내에서는 3번째로 CIPS를 획득한 통증전문의가 됐다.

 

 

 

 

 


김은선 보령제약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 및 제약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회장은 500억원의 R&D투자를 통해 개발한 국내최초의 고혈압신약 카나브정을 중남미·러시아·중국·동남아 등 29개국에 3억20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토종신약의 글로벌진출 성공신화를 선도해왔다.

 

 

 

 

 



배재문 대한외과영양학회장

배재문 대한외과영양학회장은 서울의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삼성서울병원 연구기획부장,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위암학회 총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희대병원, 혈관클리닉 본격 운영

경희대병원 혈관클리닉이 대동맥류, 하지동맥질환 등 국내 혈관질환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혈관클리닉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혈관외과 의료진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신경과 등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다학제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혈류검사, 혈관초음파 등 수술과 시술을 원스톱으로 실시한다.


중앙의료원,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

국립중앙의료원은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며 총 177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기타공공기관 경쟁형 부문에서 기관등급 A등급을 받았다.


개그맨 유상무, 소아암어린이 후원

개그맨 유상무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기부공약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500만원을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했다. 페이스북 공약을 통해 ‘좋아요’ 1개당 100원의 기부를 약속한 유 씨는 25만개의 ‘좋아요’를 받아 기부를 실행하게 됐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에서 투병 중인 뇌종양, 백혈병 환아 5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자월도서 의료봉사

인하대병원이 옹진군 자월도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주민에게 통증완화치료 등을 실시했다. 이는 인천시가 실시하고 있는 ‘섬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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