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75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15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매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7500만원(7422만7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됐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국내 대학생 7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의대생 장학금을 포함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지난 15년간 총 748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3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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