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이 지난 18일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과 근골격계재생치료제 개발기업 오스힐과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3개 기관은 골재생분야연구개발을 위해 ▲연구결과, 학술자료, 출판물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대구로병원 은백린 원장은 “지난해 고대구로병원이 설립한 자회사 오스힐과 슈라이너소아병원과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 보다 폭 넓은 연구인프라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