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나누리병원이 ‘어깨관절의 날’ 기념 각종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나누리인천병원, 나누리서울병원은 어깨무료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에는 각 병원에 103명, 45명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인천병원에서는 정형외과 심층상담을 비롯해 초음파검사 및 물리치료 체험, 어깨운동 등도 함께 이뤄졌다.
나누리주안병원은 어깨무료검사와 함께 관절센터 이창욱 부장이 ‘어깨너머 듣는 어깨통증이야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 병원에도 지역주민 53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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