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와 헬스경향은 15일 서울시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를 열고 어르신들께 기능성베개 ‘가누다’ 와 ‘냅인 가누다 싱글세트’ 30개를 선물했다.
팬플루트연주자 최혜선 씨, 색소폰·하모니카연주자 권택락·이경주 씨 부부는 ‘삼바의 여인’ ‘닐리리맘보’ 등의 흥겨운 곡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어르신들은 어깨춤으로 화답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박태수 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듬뿍 얻어 봄의 포문을 활기차게 여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티앤아이 가누다사업부 이준 상무는 “나누면서 다같이 더불어 살자는 회사의 모토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이 시간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가누다베개 제작 및 판매▲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가지 건물관리용품 납품▲수입화장품브랜드와 자체 5개 화장품브랜드 해외수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한편 헬스경향과 티앤아이는 2014년 6월부터 매달 1회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