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서 발표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서 발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5.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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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의 영구적 효과를 위한 원칙적 방법’ 강조

지난 22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서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리니어 스캐닝을 이용한 레이저 제모’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일차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의들이 정보공유를 통해 의학발전을 도모하는 협의회로서 산하 20개 각과 개원의협의회가 있다.

이번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는 ▲국가건강검진 평가 ▲감염관리 ▲피부노화의 원인과 치료적 접근 ▲어깨통증 ▲심혈관 질병예방을 위한 스타틴 치료전략 등 각 진료과목별 다양한 주제가 마련됐다.

특히 JMO피부과 고우석원장은 어홍선 회장이 좌장을 맡은 세션에서 강연자로서 영구적인 제모효과를 높이는 방법론에 대해서 발표했다.

고 원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레이저 치료에 있어서 치료면적을 넓게 할 수 있는 치료장비 선택도 주요 요소이지만 누락부위 없이 꼼꼼하게 치료하는 시술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고 원장은 “레이저 제모의 경우, 시술 받는 사람이 누락부위 없이 꼼꼼하게 시술 받았는지 구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병원선택에 시 세심한 조사와 상담이 필요하다”며 “많은 피부과의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기본적인 진료항목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꾸준하게 경험을 쌓고 레이저 제모 노하우를 갖춰야 부작용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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