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찌는듯한 무더위 ‘싹’ 시원한 음악 한마당
[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찌는듯한 무더위 ‘싹’ 시원한 음악 한마당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08.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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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티앤아이는 19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기능성베개 가누다 30개를 증정했다. 폭염이 절정에 달한 날씨에도 어르신들은 자리를 가득 메웠다.

팬플루트연주자 최혜선 씨와 색소폰·하모니카연주자 권택락·이경주 씨 부부는 ‘사랑의 트위스트’ ‘고향역’ ‘늴리리맘보’ 등을 연주해 흥을 돋웠고 참석자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노랫가락에 적극 화답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복지관 개강에 맞춰 어르신들께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티앤아이 가누다사업부 김만국 차장은 “오늘만큼은 더위를 잊고 신명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티앤아이는 가누다베개를 통해 기분 좋은 수면을 선물하면서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플루트연주가 최혜선 씨와 색소폰·하모니카연주가 이경주·권택락 씨(사진 왼쪽부터)가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헬스경향과 티앤아이는 매달 1회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기능성베개 증정과 음악연주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자체 5개 화장품브랜드의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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