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제50회 귀의 날’을 기념해 9월 9일(금)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난청 및 이명환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난청과 이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 교수와 김보경 교수가 ‘난청과 이명환자를 위한 청각재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귀 건강검진과 보청기상담 및 점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건강강좌는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하여 매년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정하고 귀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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