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CNS(중추신경계약물) 영업력 강화
현대약품 CNS(중추신경계약물) 영업력 강화
  • 이창열 기자 (karmawin8199@k-health.com)
  • 승인 2016.12.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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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사업본부 독자 출범

현대약품(주)은 중추신경계약물(CNS) 전담부서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CNS사업본부는 최근 부임한 이병춘 부사장을 중심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기존 개인, 종합병원 영업조직과 별개로 운영된다. 종합병원과 세미병원,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특별팀을 구성해 CNS 전문조직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약품은 2009년 치매치료제인 갈라타민 성분을 국내 처음으로 서방정을 개발했다. 현재 치매와 우울, 간질, 파킨슨, 항불안, 항정신 등 모두 6개 계열 20여 품목의 CNS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CNS 사업본부 출범을 통해 새해 신경정신과 계열의 영업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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