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QI팀 정재희 팀장이 지난 11월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2016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orea Healthcare Congress’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병원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사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정재희 팀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경희의료원 QI팀은 매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료진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선활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2013년에는 병원계 최초로 QPS(의료질향상+환자안전관리) 매니저를 위촉하는 등 의료 질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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