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연말모임…‘자리’ 따라 메이크업도 색다르게
릴레이 연말모임…‘자리’ 따라 메이크업도 색다르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6.12.1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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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도 있는 만큼 조금은 더 특별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옷차림, 메이크업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지만 옷차림보다는 메이크업에 좀 더 신경써보자. 같은 옷차림이라도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루나(LUNA)’ 관계자는 “멀티 기능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한가지 제품만으로도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다양한 컬러 믹스가 가능한 아이팔레트와 립 제품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편안한 모임, 은은한 아이메이크업 연출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섀도우와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립 메이크업 또한 튀지 않는 색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루나 ‘아이팔레트-Runway City Collection in SEOUL’ 는 다채로운 11가지 색상의 섀도를 담은 아이팔레트다.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먼저 프린지 색상을 눈두덩이 전체에 그라데이션으로 펴 발라준 후 매직스틱 색상을 눈꼬리를 중심으로 언더라인과 쌍꺼풀 라인 모두에 발라준다. 끝으로 럭키카키 색상을 언더아이의 포인트 색상으로 속눈썹 사이사이가 진해 보이도록 눌러 발라주면 더욱 신비로운 깊이감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 는 35도 꺾인 브러시가 궁극의 정교한 라인을 재현하는 아이라이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35도의 편리한 각도가 눈 앞머리에서 눈 꼬리까지 한번에 라인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 2mm의 세밀한 팁으로 속눈썹 뿌리까지 흔들림 없이 터치가 가능하며 모든 눈매에 최적화된 대칭 눈매를 완성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입술은 소프트한 코랄 컬러로 생기를 부여한다. 루나 ‘애나멜 루즈 01모랄코랄’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애나멜 광채의 리퀴드 립이다. 사르르 녹는 멜팅 텍스처 입술에 고르게 밀착되어 뭉침 없이 선명하게 빛난다. 각질 트리트먼트가 함유돼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사람 붐비는 파티,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 끌기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파티라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눈매는 은은하게 연출하되 강렬한 색상의 립 제품으로 입술에 힘을 실어주면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아이팔레트-Runway City Collection in SEOUL’의 윗치스펠 색상을 이용해 눈 앞꼬리, 위쪽부터 색감이 살짝 보이도록 약하게 바른다. 럭키카키 색상을 사용해서 눈꼬리를 깊이감 있게 눌러 발라 준 후 약간 올려 그려주어 섹시한 눈매를 연출한다. 그 다음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을 컬링하고 파워 볼륨 마스카라로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바닐라코 ‘서울 폭스테일 메가 볼륨 마스카라 블랙’은 여우 꼬리를 닮은 폭스테일 브러시와 볼륨, 컬링, 롱래쉬를 한번에 해결하는 파워 볼륨 마스카라다. 기존보다 1.5배 통통해진 브러시가 빈틈 없이 속눈썹을 터치하고 파이버가 뛰어난 한 올 한 올 인형 같은 롱래쉬 효과를 선사한다. 또 워터 방수 캡슐 폴리머가 함유되어 시간이 지나도 처지지 않는 컬 세팅력을 자랑한다.

화려한 메이크업의 포인트인 립은 과감한 레드 색상의 립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한다. 과감한 레드 빛의 루나 ‘애나멜 루즈 03호러시크’ 를 바르면 애나멜 코팅의 반짝임으로 탱탱하고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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