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 철저한 검사로 안전성강화 주력
아기물티슈 순둥이, 철저한 검사로 안전성강화 주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2.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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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와 관련한 유해물질논란이 최근까지도 지속된 가운데 아기물티슈브랜드 ‘순둥이’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제품 안전성강화를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과 국내외 검사기관에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의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물티슈 ‘순둥이’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속적인 품질·안전테스트로 제품의 안전성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수오미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등 총 12회의 품질·안전테스트와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1년간 총 10회의 원단관련 안전성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밖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지난 2014년 피부임상테스트 최고등급인 ‘Excellent’를 획득했고 2016년 재인증을 통해 ‘Excellent’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둥이 관계자는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깨끗한 물과 신선한 원단사용을 통해 보존제함유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순둥이 물티슈는 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안전성테스트를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둥이물티슈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인증을 획득했으며 2회 연속 소비자중심 경영(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과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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