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 신학기 한정판 초도물량 완판
아기물티슈 ‘순둥이’, 신학기 한정판 초도물량 완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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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 6일 출시한 신학기 한정판제품 ‘순둥이 병아리’의 초도물량이 완판되면서 추가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순둥이 병아리’는 새 학기를 맞아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순둥이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노란색 병아리캐릭터를 입혀 발랄한 느낌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신학기를 맞아 제작된 한정판제품 ‘순둥이 병아리’의 초도물량이 완판되면서 추가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오미에 따르면 순둥이 물티슈는 ‘엄마의 마음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안전한 물티슈를 생산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물티슈의 기본인 ‘물’과 ‘원단’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하며 원단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국산 ‘클라라(Clara)’원단만을 사용한다. 클라라원단은 국내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시스템(ISO 9001)과 3M품질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 물티슈 안전성에 대해 국내외검사기관에 끊임없이 테스트를 의뢰해 검증받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등 총 12회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2014년 피부임상테스트 최고등급인 ‘Excellent’을 획득했고 2016년 재인증을 받았다.

순둥이 관계자는 “예민한 아기피부를 위해서는 깨끗한 물과 신선한 원단 사용, 보존제사용 최소화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안전성테스트를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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