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돕는 원동력 ‘AED’, 좀 더 특별하게 만난다
4분의 기적 돕는 원동력 ‘AED’, 좀 더 특별하게 만난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3.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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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KIMES서 ‘AED 하트스타트 HS1’ 특별 할인행사 시리

심폐소생술은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기적의 치료법’이다. 특히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심정지환자의 심장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소생을 돕는 응급의료장비, 이하 AED)를 병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 교육은 물론, 소규모 사업장과 일반 가정에서도 AED 를 구비해두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자동심장충격기 ‘AED 하트스타트 HS1’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필립스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에서 AED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필립스는 KIMES 기간 내 자사 부스 (3층 C홀 #C300)에서 AED 하트스타트 HS1에 대해 구매 상담을 남기거나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6월 30일 구매 계약분까지 적용되며 할인 쿠폰은 필립스 부스나 하트스타트 홈페이지 에서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전 세계 100만대 이상 보급된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ED이다.

잡음 없이 명확한 음성 안내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심폐소생 및 사용 절차를 안내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식품의약안전국(FDA)의 승인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 (Hands-off) 타임’이 8.4초로 미국심장협회(AHA)가 권고한 10초 보다 짧은 것이 강점이다.

또 수영장처럼 물기가 있거나 공사장, 선박 등 바닥이 금속으로 돼 있는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 환자가 발생한 위치 어느 곳에서라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필립스의 독자기술인 스마트 바이페이직 (Smart Bi-phasic) 방식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 기술은 전기 충격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또 필립스 AED는 바이페이직 기술이 탑재돼 불필요하게150줄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 밖에도 1.5kg의 초경량으로 가벼워 갖고 이동하기 편리하며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기기 자체에서 점검하는 기능, 소모품인 패드와 배터리 교체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있어 보관도 쉽다. 또 보증기간이 8년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TIP.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매 필수 체크리스트

-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물러나 AED가 심장리듬을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타임’이 얼마나 되는가(*미국심장협회 권고 시간 10초)
 

- 환자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 심장 리듬 분석 결과가 정확한가

- 위급상황에서 수영장과 같이 물기가 있거나 금속 바닥이 있는 환경에서 전기충격이 가능한가

- 크기와 무게가 얼마나 되는가

- 사용법은 간편한가, 음성 안내는 얼마나 명확한가

- 보증 기간이 얼마나 되는가

- 미국식품의약품안전국 (FDA) 승인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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