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은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기적의 치료법’이다. 특히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심정지환자의 심장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소생을 돕는 응급의료장비, 이하 AED)를 병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 교육은 물론, 소규모 사업장과 일반 가정에서도 AED 를 구비해두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필립스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에서 AED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필립스는 KIMES 기간 내 자사 부스 (3층 C홀 #C300)에서 AED 하트스타트 HS1에 대해 구매 상담을 남기거나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6월 30일 구매 계약분까지 적용되며 할인 쿠폰은 필립스 부스나 하트스타트 홈페이지 에서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전 세계 100만대 이상 보급된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ED이다.
잡음 없이 명확한 음성 안내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심폐소생 및 사용 절차를 안내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식품의약안전국(FDA)의 승인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 (Hands-off) 타임’이 8.4초로 미국심장협회(AHA)가 권고한 10초 보다 짧은 것이 강점이다.
또 수영장처럼 물기가 있거나 공사장, 선박 등 바닥이 금속으로 돼 있는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 환자가 발생한 위치 어느 곳에서라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필립스의 독자기술인 스마트 바이페이직 (Smart Bi-phasic) 방식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 기술은 전기 충격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또 필립스 AED는 바이페이직 기술이 탑재돼 불필요하게150줄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 밖에도 1.5kg의 초경량으로 가벼워 갖고 이동하기 편리하며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기기 자체에서 점검하는 기능, 소모품인 패드와 배터리 교체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있어 보관도 쉽다. 또 보증기간이 8년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TIP.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매 필수 체크리스트
-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물러나 AED가 심장리듬을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타임’이 얼마나 되는가(*미국심장협회 권고 시간 10초)
- 환자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 심장 리듬 분석 결과가 정확한가
- 위급상황에서 수영장과 같이 물기가 있거나 금속 바닥이 있는 환경에서 전기충격이 가능한가
- 크기와 무게가 얼마나 되는가
- 사용법은 간편한가, 음성 안내는 얼마나 명확한가
- 보증 기간이 얼마나 되는가
- 미국식품의약품안전국 (FDA) 승인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