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클, 중국 수저우에 직영점 오픈예정
코라클, 중국 수저우에 직영점 오픈예정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3.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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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클 노영우 대표원장(사진 왼쪽)과 수저우 원미의료유한공사 루신 대표(사진 오른쪽)가 합작법인계약을 체결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 해외병원사업지주회사 코라클은 지난달 27일 수저우 의료기업 강소원미의료유한공사와 합작법인계약을 체결했다.

강소원미의료유한공사는 의료·제조·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수저우 대표기업이다. 이번 MOU체결로 코라클은 지분 60%를 확보했으며 올해 7월 3000평급 병원을 수저우 상청구에 개원할 예정이다. 상청구는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새롭게 개원하는 의료미용병원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코라클 노영우 회장은 “수저우점 개원으로 한국피부미용기술을 빠르게 중국현지에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운영경험을 토대로 의료서비스를 중국전역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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