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신간] 37℃의 비밀
[헬스신간] 37℃의 비밀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3.08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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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몸은 아픈 몸이다”

37℃는 우리 몸의 기본온도다. 37℃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신체활동과 대사작용이 50~70% 정도 감소해 몸이 차가워진다. 차가운 몸은 병을 알리는 우리 몸의 신호다.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만성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돼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의사인 우베 카쉐테드는 추위의 원인을 설명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유지법을 담은 ‘37℃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쉽고 자세히 추위의 원인을 설명한 후 만성추위극복법과 추위로 나빠진 건강회복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특히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법을 실었다.

주요내용은 ▲이상적 체온 ▲저체온증 ▲체온유지를 위한 효소 ▲자가진단 ▲저체온증치료로 이뤄져 있다.

한편 저자 우베 카쉬테드는 독일에서 자연요법을 펼치는 의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그동안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자연의학지식을 알리면서 건강유지와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Uwe Karstadt(우베 카쉐테드)/경원북스/184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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