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강동성심병원은 8일 강동성심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음악회'를 열었다,
매달 1회 진행되는 행복나눔음악회는 입원환자는 물론 간병에 지친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은 꽃샘추위로 차가운 날씨였지만 곧 다가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카리나연주 ‘새소리’ ‘봄 봄 봄’ 등과 팬플루트연주 '야래향' 등으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연주자들의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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