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고민 ‘입 냄새’ 현명한 해결법
말 못할 고민 ‘입 냄새’ 현명한 해결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3.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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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복 한의학박사, ‘입 냄새, 한 달이면 치료된다’ 출간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입 냄새(구취)’. 양치질, 껌 등으로 해결되면 큰 문제없지만 유독 구취가 심하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 다른 곳에 이상은 없는지 살펴봐야한다.

혜은당클린한의원 김대복 한의학박사는 구취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한 인문학적 실용서 ‘입 냄새, 한 달이면 치료된다’를 최근 출간했다.

저자는 2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취사례와 해결노하우를 쉽게 풀어내 구취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를 자처, 편도결석·목이물감·축농증 등 여러 질환과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해 구취가 중요한 질병신호임을 강조한다.

김대복 한의학박사는 “구취는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제거에 목적을 두지 말고 근본원인을 찾아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복 지음/다음생각/242쪽/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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