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 파리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 노린다
라뮤즈, 파리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 노린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3.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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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2017FW 파리패션위크컬렉션 메이크업 참여
패션브랜드 ‘해일(HEILL)’ 파리컬렉션 피날레모습(사진 위)과 ‘라뮤즈(LAMUSE)’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모습.

‘라뮤즈(LAMUSE)’가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해일(HEILL)’ 2017FW 파리패션위크컬렉션에서 모델들의 메이크업에 참여,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4일 오후3시(현지시각) 파리 르브리스톨호텔에서 진행된 해일 2017F/W 파리패션위크컬렉션에서  라뮤즈는 ‘CC쿠션 선블록’ ‘레이어드 BB크림’ ‘모이스트글로우 쿠션 블러셔’ 등의 제품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과 촉촉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룩을 연출했다.

현지 모델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줬을 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위한 유효성분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들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호평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라뮤즈는 컬렉션 VIP 참가자에게 선물로 증정한 ‘크렘솔라’와 ‘CC쿠션 선블록’도 현지 패션관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뮤즈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지나친 메이크업을 지양하고 투명한 피부표현에 집중하는 유럽인의 화장습관이 라뮤즈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와 잘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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