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 입점
bhc,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 입점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3.2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hc가 오늘(21일) 카카오톡의 신규 음식주문서비스인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 입점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치킨, 피자, 햄버거, 보쌈 등 대형프랜차이즈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새로운 가입절차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대화하듯이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bhc가 카카오톡의 신규 음식주문서비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입점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bhc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신제품인 갈릭치킨 ‘치레카’, 치즈치킨 ‘뿌링클’, 리얼숙성 간장치킨 ‘맛초킹’, 카레치킨 ‘커리퀸’ 등 대표메뉴를 비롯해 모든 메뉴를 판매한다.

bhc를 친구로 추가해 주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주문하기’를 눌러도 된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주문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표정을 지닌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주일간으로 3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한편 bhc는 향후 다양한 신규채널발굴과 채다양한 제휴를 통해 가맹점매출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카카오톡이라는 대형유통채널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대다수 사람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만큼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