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아시아에서 주목해야할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29일 일본 최대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하 닛케이)이 28일 ‘넥스트 아시아’라는 고정코너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툴리눔톡신 개발기업으로 메디톡스를 소개했다.
닛케이는 메디톡스가 56%라는 높은 영업이익률(2016년 기준)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와 설립배경, 향후 발전전망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메디톡스가 미용·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시기와 맞물려 성장해온 가운데 현재 보툴리눔톡신시장이 연간 두 자리 이상의 성장률 보이고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판로개척 추진현황을 비중 있게 다뤘다.
한편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장점이 있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3종류의 보툴리눔톡신제제를 자체개발한 연구개발(R&D)기반의 바이오제약기업이다. 메디톡스는 현재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수출이 전체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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