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젊은 남성 위한 ‘보닌 얼티밋 파이터’ 출시
요즘은 남성도 스스로를 관리하는 시대다. 특히 여성 못지않게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젊은 남성이 늘면서 남성전용화장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20~30대 남성을 겨냥, 활동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보닌 얼티밋 파이터’을 선보인다.
대표제품은 남성의 피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인원화장품(스킨·로션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화장품) ‘보닌 얼티밋 세범 파이터’다.
이 제품은 그린티와 비타민B3성분을 함유했으며 피지를 잡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젤 제형으로 사용감이 시원하며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돼 피부가 보송해지는 느낌을 준다. 또 라벤더와 라임, 로즈마리향을 조화시켜 산뜻함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 보닌 담당자는 “피부를 관리하고 싶지만 유분감이 있고 답답한 느낌의 화장품이 부담스러운 남성고객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피부 번들거림을 해결하면서 한 가지 제품으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강력한 자외선차단력(SPF50+/PA++++)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보닌 얼티밋 선 파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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