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 ‘올해의 광고상’ 금상
동화약품 후시딘, ‘올해의 광고상’ 금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4.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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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은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의 광고상' TV 캠페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동화약품 후시딘의 ‘상처이야기’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2016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캠페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약업계에서의 광고수상은 후시딘이 유일하다.

상처이야기 캠페인은 약을 실제로 바르는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동안 엄마의 시점으로만 바라봤던 기존 광고방식과는 달리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상처가 나고 약을 발라 흉터가 사라진 아이의 경험을 표현함으로써 주부는 물론 아이들의 공감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창의성, 영향력,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 심리, 디자인 교수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광고홍보학회이다.

후시딘은 소비자의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또 넥센히어로즈와 야구장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명보 어린이축구교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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