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이일화씨와 일반인모델들이 함께 출연한다. 광고에서 모델들은 갱년기 때 겪는 안명홍조, 발한 등 신체변화와 우울증, 짜증의 정서변화를 말한다. 이어 신체증상개선에 탁월한 ‘서양승마’와 정신증상개선에 좋은 ‘센인트존스워트’을 강조하며 훼라민큐의 효과를 보여준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반인모델의 진솔한 이야기는 소비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 수 있다”며 “갱년기증상을 내버려두지 말고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를 함유한 생약성분 여성갱년기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호르몬제의 부작용인 유방암, 심혈관 질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과 해외임상연구를 통해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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