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손잡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했으며 동국제약은 앞으로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함께 다양한 임상시험약을 생산할 예정이다.
신약의 연구와 개발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글로벌의약품제조와 품질관리기준에 적합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합성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김훈주 센터장은 “앞으로 동국제약과 협력해 신약개발 관련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