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해림 선수가 2연속 우승했다.
5~7일 동안 진행된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은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대회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원은 김해림 선수가 차지했다. 김해림 선수는 2연속 우승으로 작년 대회에 이어 타이틀사수에 성공했다.
4회를 맞이한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은 골프를 치맥(치킨+맥주)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어 가족과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 대회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난치병어린이 후원기금과 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 지원사업기금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솜사탕 및 캘리그라피, 미니골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