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2017 올곧은 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보령중보재단에 전달했다.
올곧은 나눔장터는 보령메디앙스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물품판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도 판매수익금 224만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매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신선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와 신간도서를 접할 수 있는 북코너를 운영해 나눔장터에 활력을 더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정성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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