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협력단 미국 파견으로 선진 스포츠의학 교류
부민병원, 협력단 미국 파견으로 선진 스포츠의학 교류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6.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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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은 선진의료기술에 대한 교류를 위해 의료진, 물리치료사, 행정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협력단을 미국에 파견했다.

부민병원은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 의료기술 국제협력단을 파견해 최신 관절˙척추수술법과 스포츠의학에 관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된 교류에서는 국제협력단이 미국의 다양한 관절, 척추수술을 참관하고 실제 환자의 사례를 논의했다. 또 미국 의료진과 첨단수술법과 스포츠 재활치료 선진기술을 공유했으며 특히 HSS 스포츠의학심포지엄에서 연구결과에 관해 깊은 토론을 나누기도 했다.

해운대부민병원 스포즈재활센터 엄상화 센터장은 “최근 수술 후 재활이 스포츠의학의 주요 화두인 만큼 국내에서도 스포츠의학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HSS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스포츠의학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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