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타슈켄트 인하대, 보건의료발전 위한 MOU
인하대병원-타슈켄트 인하대, 보건의료발전 위한 MOU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7.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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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체결로 인하대병원과 타슈켄트 인하대는 보건의료와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특히 원격의료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인하대병원이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와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와 정보통신기술분야의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특히 원격의료사업으로 정보, 인력, 학술교류를 활성화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을 돕기로 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매우 밀접한 관계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형성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와 타슈켄트 인하대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는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하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대학설립협정을 체결하고 2014년 10월 개교해 교육협력사업 성공모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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