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농·어촌지역 아이들 위한 ‘희망 프로젝트’
한국화이자제약, 농·어촌지역 아이들 위한 ‘희망 프로젝트’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7.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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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교육을 위해 ‘2017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농·어촌지역 아이들에게 책을 기증하고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2017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 진행하는 화이자제약 사회공헌활동으로 화이자제약 맞춤형채널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서산간지역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 ‘섬마을 편’, 2016년 ‘산간지역 편’에 이어 올해 행사는 도서기부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 후원금적립을 위해 의료진참여를 확대하고 내부임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연말까지 모금되며 기존의 방식과 함께 온라인 심포지움 ‘링크지움’에 참여하는 의료진에게까지 기부금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임직원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책갈피와 기증된 다양한 도서는 봉사단이 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미술활동, 글짓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화이자에센셜 헬스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활동을 최대한 도와줄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에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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