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협회)는 가족의 가치,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라디오방송, 지하철, KTX를 통해 ‘저출산극복 공익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협회는 먼저 라디오방송광고를 통해 가족, 동료, 사회가 힘을 모을 때 육아가 즐거워진다는 ‘함께하는 육아의 가치’를 전한다. 또 전국 지하철(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과 KTX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이 부부가 되고 부부를 닮은 자녀가 ‘함께 웃고 같이 감동하는 행복’을 그린 영상광고를 내보낸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저출산문제는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있을 때 해결될 수 있다”며 “함께하는 가족의 가치와 양육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방송과 대중교통을 통해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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