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푸르메재단에 재활치료기금 1004만원 기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푸르메재단에 어린이재활병원 후원금 1004만원과 임직원이 직접 꾸민 치료교구를 전달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장애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푸르메재단에 1004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한국존슨앤드존슨 임직원 120여 명이 재활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 치료교구를 색칠하거나 무늬를 그려 기부금과 재단에 기부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김광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장애어린이를 위한 푸르메재단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임직원 모두가 함께해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더욱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준 한국존슨앤드존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장애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작년 4월 정식 개원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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