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피부건강 지키는 스킨케어 노하우
더운 여름 피부건강 지키는 스킨케어 노하우
  • 장인선 기자·이윤지 대학생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7.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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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땀방울에 정성껏 바른 화장품도 같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간단한 화장조차 버티기 힘든 여름날씨에 피부건강을 지키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살펴봤다.

■ 수분 늘리고 단계는 줄이고

여름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기초제품을 여러 단계 바르면 피부가 버겁게 느낄 수 있다. 가벼운 피부를 위해 다기능제품을 선택해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단계를 줄인다고 무작정 생략하는 것은 좋지 않다. ‘2 in 1’, 올인원 등 하나의 제품에 스킨과 로션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또 수분이 풍부한 고보습토너를 사용해 수분과 영양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산뜻한 피부관리를 시도해 볼 것.

■ 답답해도 선크림은 꼼꼼히

강한 햇빛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붉게 탈 뿐 아니라 트러블, 기미, 잡티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따라서 다소 답답하더라도 자외선차단제는 반드시 구석구석 발라야한다.

식물성분이 포함돼 자극이 적은 두연 키초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은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없고 촉촉해 색조화장을 하기 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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