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해외 언론 대상으로 ‘길병원투어’ 실시
가천대길병원은 30일 해외 청년기자와 방송PD를 대상으로 ‘외국 청년기자단 길병원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가천대길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알리고 외국환자 유치와 세계각국의 의료시스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참가자들은 본관, 뇌과학연구원, 암센터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AI를 활용한 진료시스템, 원격의료센터, VIP건강증진센터 등 선진의료서비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가한 청년기자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보고 놀랐다”며 “앞으로 가천대길병원처럼 우수한 병원이 세계적으로 많이 생겨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은 “투어에 참가한 기자단들은 가천대길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우리 병원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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