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양대산맥 ‘치킨vs피자’
가을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양대산맥 ‘치킨vs피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9.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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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와 함께 9월이 찾아왔다. 날씨가 좋은 날 공원에 가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치킨과 피자를 배달시켜먹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배달음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 치킨과 피자의 신상품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사로잡은 매력 ‘치느님’, 치킨 부문

최근 출시된 굽네치킨의 ‘굽네 핫 갈비천왕’ 등 3종.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밤은 치킨과 맥주를 떠올리게 만든다. 치킨은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번거롭기 때문에 치킨전문점에서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은 최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추가돼 ‘굽네 핫 갈비천왕’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BHC치킨은 조청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스윗츄’ 치킨을 출시했다. 멕시카나는 어렸을 적 즐겨 먹었던 과자 ‘치토스’를 치킨으로 재탄생시킨 ‘치토스치킨’을 출시했다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함, 피자 부문

6월 중순 출시된 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등 3종

피자헛에서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6월 중순 출시했다. 도우 엣지에 치즈와 고구마, 감자 무스를 채웠고 스테이크를 얹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피자에땅은 새우, 홍합, 오징어, 소라 등 해산물에 불 맛을 입혀 얼큰한 ‘짬뽕 피자’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도미노 피자의 ‘꽃게 온더 피자’가는 꽃게살과 킹프론에 라클렛 치즈 소스를 곁들여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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