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사라지는 그날까지 함께 달려요!”
“유방암 사라지는 그날까지 함께 달려요!”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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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코리아, 유방건강 알리는 ‘핑크런 서울대회’ 모든 임직원 참여

의료기기업체 바드코리아 전임직원과 관계사직원 127명이 유방암캠페인 ‘핑크런 대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의료기기업체 바드코리아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했다.

핑크런대회는 올해 17회를 맞는 캠페인으로 유방건강의 소중함과 건강지식을 알리는 마라톤대회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과 유방암예방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국내 여성암발병률 2위인 유방암은 조기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를 넘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유방촬영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검사를 함께 실시해야한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유방암예방을 알리는 핑크런 마라톤에 3번째 참여하고있다”며 “바드코리아 가족이 함께 달리며 화합을 다지고 더 나아가 유방질환 정복을 위해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바드코리아는 유방조직진단과 제거가 가능한 유방생검기기 ‘엔코‘, 종양추적과 관리해주는 체내표시기 ’울트라클립 듀얼트리거‘, ’세노마크 울트라’, 수술 시 종양위치를 알려주는 ‘기아타스’, ‘듀아락’ 등 기기를 통해 유방진단과 종양제거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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