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뇨기과 이정주 교수가 지난달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학술지 The journal of Urology에 게재된 논문 ‘하부요로증상으로 인해 알파차단제 단일요법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야간뇨를 보이는 남성들에서 데스모프레신 추가요법의 효능 및 안정성: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 연구’에 교신저자로 참여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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