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김주현 전무가 부임했다.
김주현 전무는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 했으며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에서 16년 이상의 마케팅 및 영업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전무는 2001년 한국 존슨앤존슨메디칼로 입사한 후 2007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한국에서 북아시아 태평양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최근에는 존슨앤존슨 비전에서 커머셜 엑설런스 팀을 이끌었다.
김 전무는 “이제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3,40대에서도 당뇨병 환자가 많아지면서 다시 당뇨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혈당측정기 분야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신기술을 바탕으로 당뇨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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