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로 고된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농사일로 고된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10.27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힘찬병원, 경기도 여주시서 ‘찾아가는 진료’ 실시
부평힘찬병원은 오늘(27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 지역 어르신들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부평힘찬병원은 오늘(27일) 여주시 점동농협을 방문해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했다. 박진규 원장과 김대연 원장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동진료소에서는 엑스레이영상검사 및 적외선치료기, 공기압치료기, 간섭파전류치료기 등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해 250여명에게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부평힘찬병원 박진규 원장은 “만성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고령의 농업인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치료를 미루다 악화돼 안타까웠다”며 “진료소를 찾은 분들에게 통증의 원인을 설명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진료는 의료혜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국 농업인들에게 관절, 척추질환 의료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