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업체 쥬비스의 전속모델 노유민이 1세대 아이돌 그룹 NRG로 12년만에 컴백했다. 노유민은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컴백무대를 갖고 리메이크한 히트곡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신곡 ‘20세기 나이트’를 선보였다.
노유민은 특히 전성기 시절 못잖은 외모로 ‘리즈 갱신’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한때 체중이 98kg까지 나갔다. 이후 다이어트 전문업체 쥬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은 뒤 12주만에 28.5kg을 성공적으로 감해 주목받았다. 다이어트 후 노유민은 NRG 데뷔 당시의 미소년 이미지를 되찾았다고.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비결로 규칙적인 시간에 쌈채소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것을 꼽았다. 그는 최근 열린 NRG 쇼케이스에서 “쥬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은 것이 NRG가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방송 및 예능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체질과 체형을 분석한 1대1 맞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컨설턴트는 식품영양학과, 심리학과, 경영학과, 체육관련학과 등 전문지식을 갖춘 다이어트 전문가로 구성돼 체계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쥬비스는 국내 25개 지점이 모두 직영체제로 운영되며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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