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CF감독의 손에서 태어난 메이크업 브랜드 ‘슈퍼페이스’가 11월 아시아나항공 전 라인 기내 면세 입점했다.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인 ‘줌 인 메쉬쿠션’과 아시아나 기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미니 옐로우 틴세트’ 등을 선보일 예쩡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이번 입점을 통해 슈퍼페이스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슈퍼페이스는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CF감독 손정 & 래리슈가 함께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조명을 고려해 피부에 맞는 컬러를 찾아 화사하고 결점없는 피부표현을 돕는다. 슈퍼페이스는 이미 우수한 제품력과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뷰티 전문 매체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시아나 기내에서 판매 중인 ‘줌 인 메쉬쿠션’은 이미 뷰티마니아, 뷰티에디터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이템으로 슈퍼페이스의 히트 제품이다. ‘미니 옐로우 틴세트’는 필름 통을 연상시키는 노란 틴케이스에 ‘오일 립틴트’, ‘3D듀얼립스틱’, 입체적 메이크업으로 셀카의 필수 아이템인 ‘FX컨튜어 스틱’ 등으로 알체게 구성된 메이크업 키트다. 이들 제품은신선한 세트구성으로 ‘신상 뷰티템’에 목마른 뷰티마니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정&래리슈 감독은 홍콩 광고제작업체인 나이키, 유니레버, P&G,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광고를 담당해온 인물이다. 특히 래리슈는 칸느,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D&AD 등 광고제를 휩쓴 아시아 감독으로 유명하다.